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편지 / 한강(국문과 4학년)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강(국문과 4학년) 그동안 아픈 데 없이 잘 지내셨는지 궁금했습니다 꽃 피고 지는 길 그 길을 떠나 겨울 한번 보내기가 이리 힘들어 때 아닌 삼월 봄눈 퍼붓습니다 겨우내내 지나온 열 끓는 세월 얼어붙은 밤과 낮을 지나며 한 평 아랫목의 눈물겨움...
-
한강 노벨상 수상에 연세대도 들썩…백양로 곳곳에 축하 현수막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naver.me/FSwckHUW 한강 노벨상 수상에 연세대도 들썩…백양로 곳곳에 축하 현수막 "윤동주 이어 한강까지 국문과 자부심…학교 전체가 축제 분위기" 재학생...
-
광주 5·18, 제주 4·3 다룬 한강 소설의 '무엇이' 세계를 사로잡았나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솟구친 피가 따뜻하게 어깨로, 목덜미로 번질 때까지. 그때까지 네가 함께 있었는데" 라고 표현했다. 김하라 연세대 국문과 교수는 "한강은 역사적 피해자를 대신해 목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소설을 썼고 그 사람들의 아픔을 되살리는 게 여느 대하 역사...
-
작가 한강은 소설을 쓰면서 '내상'을 입은 게 아닐까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을 쓰면서 '내상'을 입은 게 아닐까 한강의 소설들이 읽기가 싫어 거의 읽지 않았다 #예쁜누나한강, #연세대국문과, #한강의대학생시절, #노벨문학상한강, #Nobelprize,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7175 작가 한강은 소설을...
-
노벨문학상 한강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 한강 ㅡ 노벨문학상 드디어 탄생 벨이 아니라 큰 종을 울렸다 문인가족 틈에서 자라 학구열 불태우며 많은 작품쓰며 상아탑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한강 ! 우리의 젖줄 한강처럼 강대하게 끈임없이 흐르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