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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DB는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얼리 오펜스, 투맨 게임으로 연세대의 기세를 잡아먹은 지 오래였다. 경기 초반, 유기상마저 꽁꽁 묶인 연세대였다.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스타팅 라인업으로 나서 미미한 존재감을 보이던 17번 최형찬이 적극적으로...

경기 끝날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었습니다. 연세대는 2점슛 5개, 3점슛 7개를 모두 놓쳤고 턴오버도 2개나 했습니다. (고대는...마지막 2분 남았을때는 양 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뛴 박무빈(38분 46초)과 유기상(38분 24초) 모두 한 걸음 떼는 것 조차...

빠짐없이 노력한 결과” 슛터치가 정말 기가막히게 좋은 선수로 평가됨 고1 인터뷰에서는 그의 롤 모델은 학교 선배인 유기상(연세대). “유기상 선수의 슈팅 능력을 볻받고 싶다. 또, 성실함도 닮고 싶어서 롤모델로 삼고 있다.” 라고 말한다. 김선형...

이번 드래프트는 문유박 드래프트라고 하는데, 이승현이 인정하는 BQ를 보유한 올라운드 포워드 문정현과 연세대의 정통 슈터 유기상 그리고 고3 때 '올해의 농구인' 공동 3위(당시 공동 3위가 허훈)로 뽑혔을 만큼 잠재력과 실력 그리고 을 갖춘 박무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