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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숨긴채 강단 지킨 교수님의 '아름다운 작별' 故 송하원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09-08-11 03:07 최종수정 2009-08-11 11:39 관심지수 99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지난 6월 10일 낮 12시 서울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정부의 환경질환에 관련된 기본계획을 신동천이 세우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지켜보는 일만 할 것이라는 것은, 신동천은 정부 계획을 짜면서 자기 프로젝트 계획 밖에 안 세우는 황당한 사람이라서... 이거 돈의 규모도 크지만, 재앙에 가까운 아토피에...

암투병 숨긴 채 강단 지킨 교수님의 '아름다운 작별' 故 송하원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작년 5월 폐암 선고받아… 머리칼 빠지고 통증에도 매주 9시간씩 강의 소화 1학기 종강 뒤 하늘나라로… 부의금 전액 장학금 기부… 학생들 "아버지 같았는데...

150만원을 맡겨놓기도 했다. ▶폐암 4기의 몸으로 지난 학기 마지막 강의를 마친 지 한 달 만에 떠난 송하원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얘기가 어제 조선일보에 실렸다. 그는 항암치료로 빠진 머리를 가발로 가리고 진통제로 극심한 통증을 누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