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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국물과 난자완스 그리고 빼갈 한 병 202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 연수고등학교에서 기간제교사 할 때 만났는데 지금까지 1년이면 두 번 정도 만나고 있다. 질긴 인연?에 감사할 따름이다. 만나면 한잔부터 시작하니 뭔가 아쉬워서 이번엔 교동 뒷골목을 산책했다. 수원 향교부터 시작해서 여성회관(구 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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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인천에서 중국집을 하십니다 201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에서 부모님이 중국집을 하십니다. 연수고 옥련동 송도역 옆에 자금성이라는 배모양 중국집인데 인천쪽에 사시는분들 외식할때 한번들려주세욧^^ 닭카페에서 제가 올린글 보고 왔다고하시면 부모님이 잘챙겨주실거에요^^ 전 나이는 21살이구 인천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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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모임(5/4) 2016.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역시 없다. 그 횟집이, 그 횟집이고, 그 중국집이 그 중국집 인거 같다. 어제 친구들과 함께 간 중국집도, 몇번 가다보니 그...보다 신포동이 연휴 시작 전날이 겹쳐 인파로 붐빈다. 연수고에서 송천고로 옮긴 종원인 신포역 옛 국일관 부근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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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님아 틀린곳이 있어요... 2001.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가는 중국집은 북성동(중구청 잇는곳)에 있답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쌍둥이 비류와 온주(순애보에서 주민증 사진 찍으러 온 쌍둥이 자매)가 물건 파는 화교학교에서 중구청 쪽으로 오다보면 있답니다. 인천역 앞의 벤치는 [엽기적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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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6 조준형 독후감 2009.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준형, 연수고 2학년 5반 36번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게 된 계기는 몇 년 전 누군가 책상위의 이 책이 놓여있던 걸 본 것 같다. 그 때는 이미 읽고 있던 소설이 있어서 별 관심 없이 지나쳤는데 2학년에 올라오고 독서시간에 다시 한번 프린트로 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