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인스타그램 연신내역 인근에 자리잡은 주점. 부엉이산장이라는 가게이름처럼 아늑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전통주와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인 ‘곱도리탕’은 쫄깃한 국내산 영계닭과 소곱창을 넣은 후 수제 양념장으로 맛을 냈다. 고소한...

담은 접시가 있다. 자유로운 선술집의 풍경은 그림 오른쪽에 쓰인 “술잔을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술항아리 끌어안으며 맑은 바람 대한다(擧盃邀皓月 抱甕 對淸風)”라는 제시에서 더욱 고조된다. 마지막이 [유곽쟁웅(술집에서 싸우다)]이다. 길바닥...

버스로 연신내로 가 볼일은 본 후 국민대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8시 49분경 국민대 버스정류장에 내렸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국민대 졸업식이라, 정문 부근에는 꽃다발을 파는 노점상으로 정신없다. 대개 행사라면 10시에 시작...

사시미가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살살~~ 녹는답니다 먹다보니 한 접시가 뚝딱~~ 없어졌답니다 그래서 한우육회다다끼를.... 다하누...한우다다끼를 쌈에 싸서 먹으니 더 상큼한데요 고기와 야채를 동시에 먹게되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우리 일행분 중...

때는 5.000원만 추가하면 육회 한접시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가 있더라구요 초벌되어 나온 곱창은 직원분께서 먹기좋게 잘라...따로 추가해서 먹을수도 있더라구요, 염통과 토시살은 살고기라서 살짝만 익혀서 먹어야 질기지가 않았어요, 양파절임도 개인...

있습니다. (연신내역 사거리에서 불광동 방향으로 내려오다 첫번째 골목으로 10미터 쯤 들어와 오른 쪽을 쳐다 보면 간판이 보일 겝니다 02-355-1652) . . 분위기도 70년 대 풍의 목노주점 분위기 그대로에 규모만 좀 크다는 것 뿐이지요. 그래서 느닷없이...

머리고기를 한 조각씩 씹었다.. .. 좀더 올라가 혜숙의 떡과 커피로 휴식을 취한후.. 우측 바위길로 바로 넘어가기로 했다.. 혜숙을 앞뒤로 밀고 끌어주고 하면서 오른다.. .. 능선길로 올라 섰다.. 쪽두리봉 쪽으로 계속 전진.. 계속 이어지는 바윗길...

연신내 에세이 월간 참좋은이들21 산경 김향기 발행인 서울 종로 탑골공원 근처에 가면 허름한 국밥집이 있다. 맛이 좋아서 유명...나는 통나무 식탁 위에 놓이는 반찬이라야 신 깍두기 한 접시와 고춧가루 소금이 전부인데 사람들이 연중 줄을 선다. 주로...

초대로 연신내에 위치한 한정식집 새장골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깔끔한 맛의 반찬들이 계속 나오길래...음식과 간이 강한 음식은 잘 못먹는데, 사진에 보이는 사각접시에 담겨진 김치는 아삭아삭한 샐러드 느낌으로 갓담은 상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