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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아이가 아니야.. 2002.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였다. 미용실에서 두를법한 검정 앞치마같은 스커트안에 긴 바지를 입었다. 난.. 그냥 지나쳤다. 그냥 술을 마셨거니 했다. ... -_-;; 그냥 뒤를 휙 돌아본 것 뿐이다. 손목에 거즈가 감아져 있었다. 안좋아보였다.. 에이~ 하는 기분으로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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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는 착한 아이가 아니야.. 200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한 아이가 아니라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일을 한거예요.. ^^ 전 저번에 시각장애인할아버지를 한번 도와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분들 그냥 지나쳤을 때랑은 정말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스스로 상을 주는거 같은.. 괜히 뿌듯하고.. 앗.. 저랑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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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올려땅~~!!!! 보구 싶지? 200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 연신내 술집이란 술집은 전부! 단, 조용한 술집을 선호함 6.좋아하는 안주/시러하는 안주 ▶ 술에 맞는 안주/술에 안맞는 안주 7.내가 부려본 최악의 꼬장/내가 본 최악의 꼬장 ▶ 군대 가기전에 술머꾸 난동부린 사건!/술머꾸 싸우는 사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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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이루시리!!! 2002.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 [원본 메세지] --------------------- 경주 미래 지도자 훈련원 졸업후.... 내 이름은 최용혁이다. 2001년 7월쯤일까? 난 그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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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집 동국 젊은새이웃 회지(5)-우리들의 글2 2000.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착한 아이들 산업시스템공학부 이종훈(99) 4월초. 어렴풋이 생각난다. 내가 처음으로 보육원에 가던날. 내가 처음으로 본 아이는 만순이와 진경이, 소라, 설희였다. 중3이였던 만순이와 ,중2였던 소라와 중1이었던 진경,설희. 사실 그랬다. 처음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