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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인원 13명이 성원되어 제7차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행사를 확정합니다. 그리고, 9월 8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보겠습니다. 패키지 여행들은 대부분 출국, 입국 시간대가 어정쩡해서 여행 첫 날과 마지막 날은 여행 일정이 없습니다만... 광나루가...

좋은 수필은 트랜서포머다. 권대근 문학박사, 수필비평가, 문학상 심사위원 제1회 연암수필문학상 아시다시피 연암은 박지원의 호이고, 연암의 ‘열하일기’는 고문체를 따르지 않고 패관소품체를 따랐다는 이유로 정조대왕에 의해 ‘금서’로 지목될 정도...

경계가 있어야 한다고 저술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고 독일에 괴테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박지원이 있다고 할 정도로 연암은 세계적 수준의 문장가인데요. 우리가 자랑하는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를 쓴 연암은 하찮은 것에서부터 관심을...

장마와 폭염 때 내게는 독서의 계절이다. 습기 머금은 먹향을 음미하며 빗소리를 가락으로 여긴다. 북학파 거두인 연암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쓴 주인공이다. 세심한 성격과 문장력은 조선시대 학자의 본보기로 일컫는다. 후학으로 이름이 알려진 박제가...

사업의 하나로 발행됩니다. 글쓴이 / 박 수 밀 - 고전학자 - 한양대학교 연구교수 [주요 저서] 『연암 산문의 멋』, 『열하일기 첫걸음』, 『연암 박지원의 글짓는 법』, 『오우아』, 『고전 필사』, 『청춘보다 푸르게 삶보다 짙게』, 『탐독가들...

제목 : 연암 박지원 소설집 지은이 : 박지원 옮긴이, 해설 : 간호윤 출판사: 새물결 플러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을 읽으며 인용된 박지원 소설이 궁금하여 선택해 보았다. 시간이 흘러도 현재를 대변하는 이야기가 있고, 시대가 맞지...

예동(禮東)이고 호는 환재(桓齋)이다. (桓은 나중에 瓛으로 고침). ​ 18세기 북학파로 유명한 “열하일기”의 저자 연암 박지원은 박규수의 조부이다. 조부 박지원은 박규수가 태어나기 2년 전인 1805년 68세를 일기로 타계하였으므로 그가 조부를 직접 본...

<1780년, 열하로 간 정조의 사신들> 구범진 / 21세기북스 (2021) [My Review MDCCXCII / 21세기북스 25번째 리뷰] 연암 박지원이 쓴 <열하일기>는 너무도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 정작 그 책을 완독한 이는 손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고여 있어 흔들리고 부대끼는 슬픔이 사진 속에 있다 나귀를 타고 강을 따라 지금도 돌아오는 사람이 있다 * 열하일기 - 정조 4년 연암 박지원이 연행 사절단을 따라 청나라 연경과 열하에 다녀온 일을 적은 여행기. 김 윤 1998년『현대시학』으로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