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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주는 아티스트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별로 본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E씨는 “현주는 가장 연습이 필요한 멤버...모았다. 그러면서 엉뚱한 이들이 가해자 낙인이 찍혀 어린 시절부터 힘들게 키워 온 꿈을 다 피워보지도 못하고 사그라드는 걸...

뒤 환하게 웃고 있어, 마치 장애를 극복해야 하는 것처럼 본 것 아니냐는 것이 논란의 쟁점이었다. 엄태화 뮤직비디오 감독은...수많은 차별과 혐오, 욕설도 삼키고, 장애 해방 세상을 꿈꾸며 투쟁하고 있다. 저희는 '대혐오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