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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연인' 작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리메이크? 일리 있는 지적,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확장"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했던 분들은 크게 배신감을 느낄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 전쟁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조선과 청, 인조와 홍타이지, 심양으로 끌려간 조선 포로와 환향녀 등 '연인'만의 서사가 펼쳐지기에, 자칫 잘못된 기대로 '연인'의 새로운 서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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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보는 눈아들 이거 말이 될까? 궁예 (ㅅㅍㅈㅇ)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잠량음이 청나라 상대로 대승 거둔 뒤에 그걸 인조한테 전하면서 특히 누르하치의 아끼는 사위를 죽였다고 했잖아 그러면 홍타이지의 누이의 남편을 죽였다는 건데 그 누이가 각화일 확률은 없을까? 그러면 장현과 악연으로 엮일 수 있지 않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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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과 환향녀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34년에 홍타이지가 성경(만주어로 ‘묵던’)으로 개칭했다. 청나라로 이름을 고친 후금은 1644년에 명나라를 멸망시킨 후 베이징으로 수도를 옮기고 심양은 제2의 수도로 삼았다. 천신만고 끝에 심양에 도착한 피로인 중 무기를 다룰 줄 아는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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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종-홍타이지 칸의 묘-소릉 2007.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조 홍타이지 칸은 한민족 전통의 예법에 따라 이조선을 형제의 나라로 하고 형제의 관계를 맺자고 하였으나, 인조정권은 명나라를 어버이나라로 모시고 같은 겨레인 려진 한겨레가 세운 청나라를 배척하고 오랑캐라고 무시하다가 결국 군신의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