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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7(화) 오랜만에 고문님과 함께하는 첫 연찬 (낭송특강)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으로 낭송 공부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지난 정기회, 못 오신 회원님들도 뵈어서 더욱 뜻깊은 공부 시간이었습니다. 고문님~ 감사합니다^^ 일시: 2023...

2월의 넷째 주 목요일의 도서관, 수필 공부와 함께 낭송 연찬을 하였습니다. 다현 국장께서는 맛난 다과를 준비하셨고, 자문위원님은 수필집 몇권씩을 선물로 주셨네요. 모두 수필공부도 낭송연찬도 열심히 하라는 뜻이겠지요.

정치에 뜻을 둘까 하는 기분이 된다. 마쓰시타정경숙의 역사에 대해서는 나는 "마쓰시타정경숙이 일본을 망쳤다" (환동사)라는 서적에 정리한 적이 있다. 거기서도 소개했지만 졸업생의 정계 진출은 좀처럼 진척되지 않았다. 원래 지반이 있던 아이자와...

하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의 선유는 우리가 시 작한 것이 아니라, 선조들의 유지를 이어가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이 기사를 적어 풍월담 기망의 선유를 계승한다는 서문을 짓게 되었다. 기실 이 대목에서 후계는 이 선유의 목적을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