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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연천으로 들어서자 넓고 한적한 도로가에 핀 개나리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드라이브 장소로 아주 제격인 이곳을 아까 가족과 나들이는 아니라도 드라이브라도 왔으면 좋았는데 내 욕심만 채웠다는 것이 너무도 미안 했다. 신탄리역으로 가기 전에 대광...

쉬는 날이라서~ 너무 기분좋게 있습니다.. 방금 교회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를 했더니,, 팔의 근육들이 서로서로 뭉쳐서 난리...으학 ㅠ,ㅠ 내일되면,, 더 아플것 같아요 ㅠ,ㅠ 어제죠 ? 연천에 다녀왔습니다 ^^ 봄소풍겸,, 다녀온 공방이라서 그런지...

역시 연천에서 오이를 사왔다(?)가 아니라...얻어왔다. 마다는데도 자꾸만 꽁꽁 다지듯 넣는 이 동네...농사일 반장 아주머니...빛깔 차이를 봐라~~ 마치 햇김치와 묵은지 맛도 이런 차이가 날 터~~ 오이피클은 양사방 꼭지만 좀 잘라내고 해도 되지만...

훌륭한 초밥과 회를 먹었다.. 6월 14(목) 비/흐림 18℃,24℃ 왕징면 → 북진교 → 군남 홍수 조절지 → 옥녀봉→ 신망리 → 대광리 어 ! 비가 내린다. 주룩 주룩 빗 줄기가 꽤나 굵다. 어제 저녁까지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없었다. 출발하기 전 주간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