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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두고 전곡을 향했다 우선 시험 장소 파악을 위해 연천고교 운동장에 도착해 확인하고 준비물을 확인 하고 전정가위 ,망치...찾았으나 그런 것이 없는 시골 동네다 다행히 24시 찜질방이 있어 그곳으로 가보니 이틀 후부터 수리에 들어 간단다 천만...

새벽4시?까지,,,덜덜덜,,, 궁여지책으로 자칭 코골이 때문에 차에서 자는 동행해준 친구 깨워,,,,ㅎ 5분거리에있는 24시찜질방으로 담요를뒤집어쓰고 가서는 ,,,잠을 청했다,,, 암튼,,, 어린애같은 맘으로 하루를지내고,,, 좋은분들덕분에 ,,,아침에...

제가 여태 누나들을 봤던것중 가장 대박이였던...ㅎ 어제 연천에선... 엄청나게 산엄한 경비 때문에...ㅜ 오늘은 자원봉사자 몇...나온다고 빨리 오라고~ 그래서... 집에다가는 찜질방 간다고 하고 뻥(?)치고... 나오면서 누나들 생각나서... 포도 박스...

무겁기에 찜질방에라도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5시 40분 출발하여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이른 아침이었지만 휴일인 토요일이라 나들이 가는 차량이 의외로 많았고 빗길인 탓으로 안전운행을 하기 위해 서행을 한탓으로 정작 6시 20분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