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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일 목요라이브 받아쓰기 : 목극토 2020.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의 목극토란? >> 겨울은 수가 개입된 계절 + 여기에 목극토하니 => 온정을 교류하다, 정을 교감하다, 소식을 나누다, 연통하다 겨울의 토수는 성주. 누구나 자기만의 성(영역)이 있는데, 그 각자의 영역을 연결하는 게 목극토. 해자축월의 목극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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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만남의 사유 2편 2022.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도가 올라가야 실재적으로 만난다 접촉하게 된다 만남은 수생목이 아니라 목생화다 수생목은 만나는 것이 아니라 연통하다, 기별하다 만나다, 접촉하다는 목생화다 화생토는 만나서 약속하다 언약하다 사귄지 백일됐다 1년 됐다는 토생금 그래서 상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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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랑, 시대의 한복판을 뚫은 명작의 버팀목 2008.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매지게'(고르고 가지런하게), '오골오골'(오글오글), '아퀴를 짓다'(일의 매듭을 짓다), '어리어리', '위룽위룽', '연통하다', '옴쑥히' 등과 같이 귀에 익지 않은 단어들을 찾아볼 수 있다. 「효풍」에서는 '한소끔'(한번 부르르 끓어오르는 모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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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說 2012.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지러운지라, 이에 제나라로 가시어 高昭子(고소자) 의 가신(家臣)이 되시어, 景公(경공-제나라의 제후)에게 通(통-연통하다.또는 경공을 만나다)하시니, 韶(소-제나라의 제례 음악)를 들으신 일과 <述而篇(술이편)에 나옴> 경공이 政事(정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