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다시, 연필을 깎다 / 장미혜 (23/11/2023)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에서도 영어시험은 으레 몇 문제는 연필을 굴렸다. 그래도 정답 확률이 70%정도 였다. 그가 깎아 준 연필은 닳는 것이 아까워 쓰지 못했다. 언니가 가져갈 까봐 책상 서랍 속에 숨겨두고 하나만 필통에 가지고 다녔다. 가끔씩 외워지지 않는 부분을 그...
-
철이의 연필깎이 200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기 시작하셨어요. "철이 일어나 보렴. 이 연필깎이 어디서 났지?" "외국에 출장 다녀오신 삼촌께서 사다주신 거예요." "그래...나라 이름을 적게 되어 있는데 이곳을 자세히 보면 영어로 우리 나라 이름이 적혀 있단다." 선생님 말씀에 웅이네반 친구들...
-
연필깎이의 달인 2011.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어공부로 지친 머리를 재미있는 유머와 함께 식혀보아요~ ^^ 재미있는 이야기 / 웃긴 사진들을 혼자만 알지말고~ 웰컴가족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
[씨드북 신간] 세상의 모든 구멍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기의 구멍이 있는 연필깎이를 좋아해요. 어떤 굵기의 연필이건 깎을 수 있어서 심이 뾰족한 연필로 작업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일에도 열의를 느끼고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책을 많이 번역했어요. 사람들의 수만큼, 아니 셀 수 없을 만큼...
-
캐시미어를 입은 늑대/ 세계 최고부자! 베르나르 아르노 /멋진 여자 정온/ON 세상 이야기/사람은 가도 이야기는 남는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파 연필깎이, 심만 갈아끼면 되는 모나미 153 등등 변하지 않는 고객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진정한 명품이다. 세상 사람들을 속이고 가격표에 0하나 더 붙여서 이름값 못하는 사치품들이 주는 허영에서 이제 그만 깨어나기를! 내 고향이 관광명소로...
-
한동훈이 사랑한 ‘18㎝ 명품’…요즘 2030도 빠져든 이유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필깎이’는 기자가 법조 분야를 떠난 후에도 계속됐나 봅니다. 장관이 된 이후에도 공개 석상에 종종 연필을 들고나온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한 장관이 말한 ‘전설의 녹색 연필’을 구글에 검색해 봤습니다. 파버카스텔의 시그니처 연필 ‘카스텔 9000...
-
행사부스에서 받은 매우 특이한 연필 2016.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영어가 필요한 면대면 홍보는 현지 소속 팀 분들께서 .... ^^) 중간중간 휴식시간이 있었고, 그 시간을 활용해서...카페의 주제에 맞게 필기구들만 모아서 올려봅니다. 일단 무난해 보입니다. 맨 위의 파란색 연필은 이리저리 돌려보니 표면 물...
-
연필/ 김건민 202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식과 영어를 많이 쓰다 보니 한글 글씨체에서 각진 곳을 찾아볼 수 없었다. 나는 어릴 때 오랜 기간 서예를 했다. 백일장에서...치듯 위아래로 요동쳤다. 손에 힘도 많이 줄 필요가 없다보니 연필을 쓸 때는 자리 잡고 있던 중지의 굳은살도 이제는...
-
■ 연필을 못 깎는 아이들 2015.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필깎이를 내민다. 그러니 아이들이 연필을 깎을 줄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해보지도 않은 일을 잘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칼 자체를 만지지 못하게 하니 아이들이 칼을 가지고 뭔가를 깎고 자르는 일에 익숙해질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칼은 인간...
-
[어찌씨가 키득키득] 김미희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연필깎이|비상용 단추| 안경|책|발굴 5부 어찌씨의 상상 할머니 집 깔깔 택시들|모자 안에 지은 집|해파리|문어|바둑돌의 야망|모래시계|그물| 동물 병원에 간 조개|호두 헬멧|끼리끼리|라면 작가의 말 시에 등장한 어찌씨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