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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음식으로 특히 사랑받아요. 여행 중 한 번 맛보면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지도 몰라요! 5. 울산의 추억 간식, 연필 쫀드기 울산에서는 특이한 간식거리도 눈에 띄어요. 그중 연필 쫀드기는 어릴 적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간식...

근데 만들 수 있을듯 연필쫀드기 버터에 굽고 라면 스프링 설탕만 넣음 될거같은데

재잘거리던 학교는 참새들이 차지해 재재거리고 백 미터 달리기하던 운동장은 어머니의 굽어진 어깨만큼이나 좁다 운동회 때 풀쩍 뛰며 입 벌리면 콧등 치고 달아나던 과자 따먹기 3등하고 받은 상품 공책 한 권 연필 한 자루 두고두고 아껴 먹는 쫀드기 같다

있다. 쫀드기, 아폴로(색색의 얇고 긴 대롱 모양으로 딸기, 사과, 파인애플 등의 맛이 나며 어렸을 때 나도 자주 먹은 과자.), 쌀과자와 초콜릿, 뿌셔뿌셔 등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커다란 빨간 저금통 몇 개가 천장에 매달려 대롱거린다. 몇 가지...

고거이 연필형으로 둥그렇게 생긴 것과 납작하니 생긴 것이 있는데 그냥 먹으면 그야말로 입안에서 쫀득쫀득하니 씹히는 맛이 그만이고 말이지...겨울철 조개탄 난로불에 구워먹어도 또한 그맛이 참으로 별미인 것이지... 크 생각난다... 이 사진들 보며...

흐흐,,; 지금도 학교앞 쪼고만 슈퍼에서는.. 아폴로하구 연필쫀드기등등..;; 불량식품 팔아요 >_<; ㅎㅎ;살기회가 되면 사가지요~ㅋ --------------------- [원본 메세지] --------------------- .. 어린시절 우리를 열광하게 했던것.. 딱지 값이 50...

글공..아폴로랑.. 또...그냥 노란색만 있는 쫀드기랑.. 노랑 깜장 줄무늬 쫀드기랑 일케 5개 들은거셈.. ㅋㅋㅋㅋㅋ 이긍.. 난 콩과자랑.. 연필모양 쫀드기가 그리운데.. 그건 없데.. 연필모양 쫀드기... 연탄구멍에 넣어서 구워먹던 생각난다...*.*

삐라를 보았고... 그것을 모아 학교에 갖다주면 공책 한권과 연필 한 자루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는 황금박쥐, 타이거...다녔습니다. 우리는 라면땅.. 자야.. 아폴로.. 크라운산도 등과 같은 과자와 쫀드기, 쭐쭐이, 달고나, 띠기 같은 불량식품...

깎아주셨습니다. 연필깎이가 무지 갖고 싶었는데 5학년인가 6학년 때 서울 사는 중학생 사촌 오빠들이 처음 사 주셨습니다. 근데...개구쟁이 남자 아이들이 던진 콩알탄에 간이 콩알만해지고 쫀드기 한 입에 행복했던 어린 시절 그립네요. 멋진 글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