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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금고 도난, 지코에 불똥…'버닝썬' 재조명 2024.06.25
비밀번호를 눌렀고, 문이 열리지 않자 담을 넘어 다른 귀중품은 두고 금고만 들고 사라졌습니다. CCTV 화면을 토대로 몽타주도...그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과거 방송에서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황금폰'이라고 언급한 것까지 재차 도마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