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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출발 했어요 매냥 하나 달랑 메고 장가계에서 만났던 친구와 함께 연해로 갔어요

삼일절 아침 태극기 달아 놓고 백팩 하나 달랑 메고 나 홀로 송도 국제여객선터미널로 가서 뉴향설란호를 타고 연해주로 다녀 왔어요

코때문에 생얼로 못다니겠음 진짜 나보다 심한사람 본적이 없고 유명하다는 코팩 해도 효과 못봄... 지금은 학생이라 돈없어서 못하는데 나중에 취업하면 피부관리 이것저것 받고싶은데 찾아보면 블랙헤드랑 모공은 관리받아도 그대로라는 글도 보여서ㅠ...

題剛中家梅竹蓮海棠四詠 제강중가매죽연해당사영 강중(서거정) 집 매화, 대, 연꽃, 해당화 네 가지를 읊다 박팽년(朴彭年, 1417 ~ 1456) 剛中吾執友 강중오집우 내 친구 강중(서거정)은 嗜好異尋常 기호이심상 취미가 남다르네 竹愛霜餘靜 죽애상여정 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