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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팬션을 예약하려니 벌써 만원 사례라 어렵사리 여관을 잡았더니 70년대 식 여인숙 같은 곳이다. 그래도 이 성수기에 6만원에 에어컨 나오는 데가 어디고 싶다. 여관에 짐을 푸는 대로 섬을 일주 하는 천원버스를 탔다. 배가 들어오는 시간이 대체로...

통영 연화도 또는 소매물도로 계획 하였으나 가정의달 그리고 1박2일 섬여행은 시간상 어려움이 있어 다음기회에 2박3일 여유...곳으로 한국 10대 걷고싶은길로 알려져 사계절이 한폭의 그림같이 예쁘고 멋진곳 입니다. 호수옆길을 따라 걷다보면...글로...

맞는다. 펜션 일부를 빌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하고????....ㅉㅉ 리더스대장과 대호 총무가 아래로 내려가 상황을 보고 결정을 한다며 마을 쪽으로 내려갔다. 망태봉에서 바다쪽으로 조금 내려가니 좁은 몽돌 길로 연결된 작고 예쁜 서정적 정경의...

입구는 팬션과 식당들이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만지도와 연대도에서 마을길에 들어서면 예쁜 그림 문패가 눈길을 끈다. 만지도에 시집와 90세 넘은 할머니의 이야기가 담긴 ‘문어와 군소를 잘 잡는 최고령 할머니 댁’ ‘돌담이...

전 연화도를 경유한다 욕지도 부두에서 망대봉 들머리까지 뻐스로 이동후 벗꽃나무 옆으로 출발 일출봉까지 20분정도 오름길이...아담하고 아름답다 소나무 숲을지나 마을로 이어지면서 멋진 펜션들이 보기좋다 임도길과 마을을 두어번 지나면서 구제역...

자비심이 가득한 곳이 연화도인지 모른다. 아름다운 산천 욕지도와 연화도는 바다에 떠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이었다. 고구마로 빼데기죽을 끓여 먹던 욕지도 주민들은 어느새 민박과 펜션 그리고 가두리 양식과 고구마 출하로 소득을 올린다. 도시로...

편의 그림 같다. << 연화봉 정상의 아미타대불 >> 특히 통영 8경의 하나인 연화도 용머리 바위의 기상은 과히 장관이다. 용이 큰 바다를 향해 헤엄쳐 나가는 듯한 형상을 한 용머리 바위의 장쾌함에 탄성이 절로 쏟아진다. 연화봉 정상의 아미타대불은...

출렁대는 바닷물에 출렁유희를 하며 떠가는 배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배 2층 계단위로 키가 똑같은 두사람, 연두와 블랙의 두...옛 모습을 간직한 작은 어촌 마을이다. 선착장 바로 왼쪽에 전면이 바다로 향한 펜션이 유일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오른쪽...

끝- 펜션집의 수국 연화도~반하도 연결 해상보도교(우도가기전 반하도 무인섬을 먼저 지나야 함) 두번째 우도로 가는 다리- 반하도와 우도는 79ｍ의 트러스교로 연결된다 - 주민이용다리라기 보다 관관용인 것 같다 다리하나를 더 지나야 우도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