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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한채.. 근데 마침 오늘 그쪽에 볼일이 생겨서 저번주먹은 전복죽생각에 다시 연화리 넘어갔습니다. 다른집은 파리만 날리고있는데 유독 송정할매집은 평일인데도 예상외로 사람들 많더라구요... 옆집 젊은아주머니 저희를 알아보시고 급방긋...

터프걸입니다.. 휴가를.맞이하여..물만난..물고기처럼.... 여기저기...돌아댕겼네욤..ㅋㅋ.. 그중한군데가......송정할매집입니다..... 첨..소개되던.날부터.... 저기를..갈날만..손꼽아기다렸던.... 저로써눈..무쟈게.좋았습니다...ㅋㅋㅋ.. 산낙지가...

가서 올 겨울 김장김치용 멸치젓갈을 사고오면서 처음으로 연화리 포장촌으로 들러봅니다 이렇게 포장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입맛을 자극합니다 어느집을 갈까 고민하다가 눈과 귀에 익은 송정할매집으로 들어갑니다 각종 해산물들이 싱싱합니다...

가족들하고 기장쪽으로 나들이 갈 일 있음 어김없이 들리는 곳이 바로 연화리 포장촌에있는 송정할매집입니다 싱싱한 해물과 맛난 전복죽을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때문에 아이들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다 좋아하는 집이랍니다 작년 여름에 찍은걸...

몇년만에 가보는곳입니다...

일 마치고 집에 오니 독수리4형제가 오랜만에 모두 집에 있길래 바로 바람쐐러 왔네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테라스에서 먹기 좋네요~~ 오는길에 송정 들리고~

없고, 손님들이 식탁 위도 치워 가면서 먹는 곳이더군요. 할매집과 같은 천막이 그렇게 많아도 이곳에만 손님이 몰리는 이유는...손님들이 먹던 그릇까지 치워 가며, 서빙까지 해가면서.... 1. 상호 : 송정할매 2. 전화 번호 : 폰 번호만 있습니다, 011...

있는 조그만 어촌동네이라네..ㅎ 대변항 쪽에서 오면 연화리 입갑판을 보고 좌측으로 들어오면 곧바로 해안가에 천막들이...근처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송정할매"라고 쓰여진 집으로 가면 되네요.. 이 집 전복죽이 그렇게 좋다하니 먹어봅니다..먼저...

소개해드립니다.. 2년전에 가보고 요즘은 그냥 소식만 듣는지라.. 연화리 대변항에 있습니다. 대변항하면 생멸치회가 유명하죠...중에서 현지분들하고 유명블로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송정할매집으로.. 지금은 건강이 나뿌셔서 못나오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