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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은 아니고 화명동 분점 시스템은 기장과 비슷한 듯..

폰 케이스에 우송해온 교통카드를 꽂고 테이프를 붙여 빠져나가지 않게 조치했다. 꼭 당해봐야 배우는 우둔생이라니-- 연화리 해녀할매집은 역시 손님이 많았다. 전복죽과 해산물 모듬셋트를 시켰다. 미리 나온 해산물 모듬셋트는 보기도 깔끔하고 예쁜...

난 부산 토박이고 횟집 많이 가봤는데 진짜 이렇게 맛 없는 곳은 처음 봄 밑반찬이 아예 하나도 안 나옴 그리고 회가 활어회가 아니고 숙성회를 주는 거야 바닷가 바로 앞에 있으니까 당연히 활어횐 줄 알고 들어갔는데 숙성회라고 써놓던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