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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캠핑장도 반가운데, 물이 철철 넘칩니다. 냄새는 각오해야 하지만 화장실도 호텔급(?)입니다.ㅎ 넓은 캠핑장에 자리 잡으면 있는 동안은 내 땅입니다. 섬강이 흐르는 곳에서 맘껏 불멍을 하고 맘껏 먹고 맘껏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마지막 연휴엔 상쾌한 공기와 하늘이 너무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비온뒤에 맑고 깨끗한것처럼 우리네 삶도 믿음대로 큰 축복의 통로가 될줄 믿습니다

뷰가 아주 좋아요 화장실도 마음애들고 껍대기 구어 소주 한잔 합니다

차박 수다 떨러갑시다 초년생님은 배울점이 많아요 댓글 주시면 폰달계요

쾌적하고 드넓은 문막 연화소공원 노지야영장에서 11월 번개후 번개모임 캠핑카 유리창에 비친 보름달과 모닥불 그리고 회원님들 유리창을 확대해보세용~~~ 다음날 아침의 입동 휴일에 가득 찼던 캠퍼들이 거의 다 귀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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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솔캠으로 처음 마님을두고 차박하고왔다.

청풍호 주변길에서 점심 삼겹살 후 더워서 학현계곡에서 발조금 담근후. 원주칠봉유원지로 갔더니 별로라 문막연화소공원으로 이동 6시도착 공원이 넓어서 좋은데 그늘이 하나도없으니 자리가 텅텅비었다 18일 아침 떡만두국 먹고 원주 소금산 입장료 9천...

소머리국밥을 먹고 구룡사에 절도가보고 세렴폭포도 가보고 신나는 힐링을 하지않았나 합니다 저녁에는 차박을 할수있는 연화소공원에서 와이프가 해주는 반찬과 고기를 맞있게 먹었습니다 너와내가 의지가되니 좋고 너가있어 행복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