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지난번에도 얘기했는데, 갈라디아가 지금의 어디라고 했어요? 갑바도기아 열기구 많이 타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그 지역을 갈라디아 지역이라고 하나봐요~ 갑바도기아 갑바도기아 라고 하는데, 사도바울이 선교하던 갈라디아 지역이라고 하나봐요...

안녕하세요 일상탈출 레자생활 관리자 와일드월드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기구를 체험할수 있는곳은 보문단지라는 곳과 제주도 두곳으로 체험할수 있습니다 ^^ 그동안 매니아층만 가능하였던 열기구는 이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히게 이용할수...

이번 터키여행을 하면서 사실 하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열기구 타는 것이었는데 사전에 알아보기로는 50만원에 이른다고 해서...모들 준비를 마치고 아침 6시50분에 버스를 타고 열기구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도착하니 바람빠진 천막처럼 누워있더니...

일어나(새벽4시) 옷을 따뜻하게 입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생각보다 하늘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가 차거든요. 드디어 열기구 타는 곳으로 도착했습니다. 와 정말 커요. 깜짝 놀랐어요. 가운데에 불이 촤촤!! 하며 계속 불기둥이 솟구칩니다. 드디어 하나...

좋아야 하늘을 나르는 행운이 ... 그래서 우리는 숨도 크게 못 쉬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까봐... 떴다 !.... 파샤바 열기구 타는곳의 작은 화단에서... 아직 선 잠을 깬 듯이 부시시 하다.. 붓꽃이.. 새벽이라서 날씨가 쌀쌀 하다... 고객에게 새벽 간식...

4월7일부터 3박 4일로 여행가기로했는데요... 열기구타는게 궁금해서요..몇분정도타는지?..그리구 재미는 좋은지.. 넘 타보구...그리구 잠수함이 좋다구하면은 타는곳두 여러곳이던데..어디에서 타는게 젤 좋은지..?.. 유람선은 두번정도 타봐서 별...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열기구 타는 곳으로 가서 빵과 커피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옷을 있는대로 끼어입고 열기구타는곳으로 소형차로 30명씩 분승하여 타고 달려갔다. 거금 170 유로, 우리돈으로 25 만원, 비싼돈이다. 이전에는 이런 선택관광으 절대 사절...

자동차를 타는 여행보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이 조금 더 우릴 들뜨게 하는 이유는 아마도 하늘을 날아 낯선 곳으로 간다는 설레임 때문이겠지요. 세계 곳곳의 아름답고 근사한 풍경들도 도보로 둘러보거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것과는 달리...

앙코르 왓을 둘러보고 나서 이번에는 높은 곳에서 관망하기 위해 열기구 타는 곳으로 이동! (꾸냥님이 열기구와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많이 올려놓았으니 꼬옥 보시기를...) 열기구를 타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니 어딜 가나 화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