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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고리가 옛날꺼라 열쇠로 열어야되는 그런 문고리인데 누군가가 잠근채로 문닫고 나와버려서 문이 잠기는 비상사태가 일어남 30분정도 아빠가 뚝딱뚝딱 하시더니 열으셨는데 아마 제가 잠구고 나왔던거 같음ㅋㅋㅋ 그래서 오늘 문고리 그 밀면 잠금...

사장님 불러야하나? 열쇠도 쓸 줄 모르는 빡대가리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다가 결국 불렀는데 문이 고장난거였어요ㅌㅋㅋㅋㅋ 열쇠로 찰칵 하고 열고 문고리 돌리면 다시 찰칵하면서 잠김ㅅㅂㅋㅋㅋ

안방 문고리가 고장나서 방안에 갇혀 화장실도 못가시고 고생하셨다는 어르신께 마을관리소에 문의드려 새것으로 교체해드리니 너무 고맙다고 말씀하셨어요.마을관리소분께도 감사인사문자를 드렸답니다. 열쇠가 있던 손잡이를 누름방식의 손잡이로 교체완료.

ㅅㅂ.. 매장 출근했는데 열쇠로 문이 알려서 30분째 못들어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