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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데 큰 공헌을 했던 세종대왕의 숨은 조력자가 있다. 그리고 앞서 소개한 정절공 정갑손 선생과 더불어 살아서는 염근리, 죽어서는 청백리.. 그 말에 정확히 들어맞는 분이기도 하지. 아들아, 그분은 바로 문경공 경암 허조 선생(文敬公 敬菴 許租,1369...

와 의정부의 검 증 절차를 거쳐 녹선되며 청렴결백을 상징하니 가문의 큰 영광으로 삼았다. 청백리는 살아있을 때 녹선된 이를 염근리(廉謹吏), 사망 이후 녹선된 이를 청백리(淸白吏)로 구분하지만 통칭 둘 다 청백리로 불리운다. 조선시대를 통해 청백리...

헌납에 481:마친후에는 ㅡ>마친 후에는 491: 이때문일 ㅡ>이 때문일 498: 유학이 유학의, 은(?) 계(棨) 499: 염금리(廉謹吏) 염근리(廉謹吏), 임명되어으나 임명되었으나, 얻지못하고 얻지 못하고, 정국삼장(정국삼장) , 수례 수레 500: 읽다가 >>이루子...

정승댁 부녀자들이 봄나들이를 가는데 염근리로 알려진 황희 정승의 부인은 무명 옷에 기운 옷을 입고 일행과 같이 하니 다들 말은 안해도 속으로 혀를 끌끌 찹니다. 더우기 점심을 먹을 때가 되어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펼치는데 다들 산해진미로 가득한...

청백리(淸白吏)와 염근리(廉勤吏)ㆍ염직리(廉職吏) 【청선고(淸選考)ㆍ대동장고(大東掌攷)ㆍ전고대방(典故大方)ㆍ朝鮮王朝實錄】 청렴결백(淸廉潔白)한 관리(官吏) 대통령을 괴물 만드는 유명무실 인사청문회의 파행(跛行)을 보며 정리해본다. 廉職吏와...

염근리 허세린(許世麟) 군수의 선정비 삼청(三淸)의 고장 청도군에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겨울 가뭄은 급기야는 운문호(雲門湖)의 물을 말리고 내년 농사는 물론 식수 공급까지 위협할 정도에 이르렀다. 내가 사는 마을은 동창천(東倉川) 가에 자리 잡아...

씻어낼 말은 무엇일까. 그 옛날 학정을 일삼는 탐관오리가 있었는가 하면 정반대로 청렴결백한 관리인 청백리(淸白吏)나 염근리(廉謹吏 혹은 염직리(廉直吏))가 있다. 이들은 ‘청렴결백한 관리(官吏)*로 녹선(錄選)*된 인물’이었다. 그런데 염직리는...

🍒🌲염근리' 정갑손(鄭甲孫)의 청렴 이야기🍀🍒 염근리(廉勤吏)라는 말을 들어보신 일이 있으신가요? 청렴하고, 매사에 조심성이 있는 관리를 '염근리'라고 불렀답니다. 600년 전, 조선조 초기 문신 정갑손(1396~1451)은 좌승지, 예조참판, 경기도 · 함경도...

또 살아있는 관리를 ‘淸白吏‘라 부르지는 않고 '廉謹吏'로 부르기도 하였다. 실록 등의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생존시는 '염근리'라 부르며 포상하거나 정려했다. 청백리의 칭호는 사후에 부르는 것이었는데 그 자손은 국가에서 서용해 주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