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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쓸 때는 '염두에 없다, 염두에 두다, 그친구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 있다'처럼 씁니다. 헷갈리는 것은 '염두하다'는 말은 없고, '염두'라는 이름씨(명사)만 있기 때문에 '염두해 두다'가 아닌 '염두에 두다'로 써야 바릅니다. 농삿일을 하는 이들은...

그렇다치자. 이 세상은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게 마련이다. 이 시작과 끝이라는 틀때문에 실로 많은 사람들이 늘 끝을 염두(마음 속)에 두고 살아간다. 그렇다면 그들이 버릴 수 없는 그 끝은 무엇일까? ... 잘 생각해 보면 끝이란 없는 것이다...

[매천야록] 옮겨가는 홍릉에 장차 고종 자신과 합장할 것을 염두에 두다 『매천야록(梅泉野錄)』 제2권 광무 원년(光武 元年) 丁酉(1897년) ② 9. 홍릉(洪陵) 조성비용과 고종의 애통 10월 27일 오후 7시경에 큰 뇌성이 울렸다. 그리고 28일에는 명성황후...

염두하다, 염두해두다는 틀린표현 염두(念頭)란 생각의 시초를 뜻하는 것으로 염두하다란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사랑하는 익게인들 즐거운 밤되세요 익게 바른말 고운말의 익바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