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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뜻으로 쓸 때는 '그런 생각은 염두에도 없거니와 그런 마음에도 없는 것을...'처럼 쓰고 '마음속'이라는 뜻으로 쓸 때는 '염두에 없다, 염두에 두다, 그친구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 있다'처럼 씁니다. 헷갈리는 것은 '염두하다'는 말은 없고, '염두...

공부했습니다. 혹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 지엽적이지는 않은지, ‘과진론’과 같이 어려운 문항 출제를 염두하다 보니 너무 꼬아서 생각해본 것은 아닌지, 출제되어 답으로 쓸 수 있을 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것인지, 스스로 한 기출분석...

염두하다, 염두해두다는 틀린표현 염두(念頭)란 생각의 시초를 뜻하는 것으로 염두하다란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사랑하는 익게인들 즐거운 밤되세요 익게 바른말 고운말의 익바고였습니다^^

개정 안 됐죠? 여전히 틀린 말이져? 왤케 개정됐던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