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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마포 새우젓시장 염리(鹽里)’는 소금을 파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해 유래한 지역명이다. 한강 근교에 있는 염리동의 흙이 질어 비가 조금만 오면 신발이 젖기 때문에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 산다’는 동네 속담이 있었다...

마포구 염리정이 되었다. 1946년 서울시헌장 시행에 따라 일제식 동명을 일소하게 되자 염리동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염리동이라는 동명이 붙게된 유래는 예부터 소금장수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불리어지게 되었다 하기도 한다. 현재는 없어졌지만...

데서 유래하는데, 이러한 지명은 전국에 무수히 많다. 용의 옛말은 미르이다. 그러나, 용과 관련이 있는 산이라 해도 미르가 들어간 순우리말 이름의 산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망가져 버린 용산 ‘용산’이란 산은 지금의 용산성당이 있는 곳을 말한다...

마포구 염리동에 살면서 중구 을지로에서 무역일을 하는 40대 초반 환자분의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6~7년 전부터 목과 등, 왼겨드랑이 쪽으로 뭉치고 뻐근했는데 참을만한 정도였고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해서 컴퓨터, 스마트폰을 많이 해서 그런가...

암사동이 유래되었습니다 압구정동 압구정동이라는 동명은 이곳에 조선 세조때 한명회의 '압구정'이라는 정자가 있었기 때문에 불여진 이름입니다. 원래 압구는 한명회의 호로서 "세상일 다 버리고 강가에서 살며 갈매기와 아주 친하게 지낸다"는 뜻을...

나루가 한강물 흐름 변화로 쇄퇴하고 마포나루가 번창한다. 염리동은 마포나루에서 하역한 소금을 염창동까지 운반하는 길목이...순수 우리 말인데 정확한뜻을 모르고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인근 지형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이다. 도성 중심에서 마포나루...

바위 2개가 나란히 있었는데 이 바위 위에서 천상의 옥황상제 궁녀들이 매월 보름이면 내려와 공기를 하였으므로 명칭이 유래되었다. 그러나 주변지역의 정리로 공기바위는 없어졌다. 염리동 일대는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될 때 조선운송회사, 일본 마루...

생긴 동으로 연희동 일부를 떼어 마포에 편입시키면서 동명을 연희동의 남쪽이라 하여 '연남'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염리동 염리동은 옛날 염전머리골에 소금배가 드나들면서 일대에 소금장수들이 많이 살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용강동 용강동은 일대...

의 유래에 대한 설명을 적은 안내판이 함께 설치되어 있는데, 한마디로 엉터리 투성이다. 선통물(善通物) 표시석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7(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 크기 : 가로 200.6cm x 세로 71cm 마포 아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