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상고대 멋드러지게 핀 구간에 서서. 누군가 오기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그냥가면 후회할것 같아서ᆢ 드디어 산님이 나타나고 염체불구 부탁해서 한컷. 찍혔다 통천문을 오르고 오잉~~ 앞서간 산들님이랑 대장님이 보인다 아니. 왜 여태 여기 계세요 겸사겸사...

요즘 참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 경제적으로요... 저에겐 오랜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코흘리게 개구장이가 다들 잠들어 있는 새벽에 매일 같이 신문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장난끼가 많고 주위 사람들을 배꼽잡게 만들던 녀석이 제 죽마고우...

지난번에 어느분이 주셨는데 LP판이 엄서서요,,^^ 추억을 먹고 싶어하는 손님들을 위해 들려드리고 함께하고 싶어서입니다 염체불구하고 혹 골방에(사랑방)등등에 가지고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농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카페를 운영하시는 모든분들...

있는데...혹 아니라면 근처 지역까지 제가 잽싸게 달려가서...맛나는 점심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카센터 몇군데 갔더니..귀찮아서 그런지 안해주신다고 하더군요....고가의 공임을 제시했음해도 불구하고...^^; 회원여러분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