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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동네 염화칼슘 살포차가 다녀갔어요. 드뎌 촌동네 남구도 한대 샀나봅니다.ㅎ 그 덕분에 집앞 고갯길에 눈이 없어요. 염화칼슘이 아스팔트랑 도로 식물 동물에 다 해가 된다고는 하나...이럴땐 미끄럽지 않은 길이 좋기만 합니다~~~ 촌동네 길가...

주말..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전북지역에서 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눈발이 보이더군요~ 이어서 전방에 보이는 염화칼슘 살포차량...뒤따라 가는데 투다다다닥... 신속히 통과하지 않으면 계속 얻어맞을터,..순간 가속을 하지 않을 수 없어서 추월 차선으로...

정말 목숨걸고 운전했습니다.) 사고도 여러 번 목격하고, 저도 사고날 뻔 했지만 운 좋게 피했습니다. 문제는 염화칼슘 살포차에 직격탄을 맞았거든요. 맞아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잔흠집이 제법 많이 생겼습니다. ㅜ.ㅜ) 일단 오늘 오후에 따뜻하길래...

조심조심 가고있는데 앞에 제설작업차가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걍 눈치우는 차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까이 가니 염화칼슘 살포차더라구요 ㅜㅜ 추월하기 위해 추월차선으로 가면서 차량 전면부 우측부분에 염화칼슘 세례를 받았어요 그러고 갔다가...

라운딩중 손발은 시렷지만 할만했답니다 내일낮기온이 5도라니 많이녹을거같고 내일군에가서 염화칼슘 살포차를 요청해보려합니다 요즘은 칼슘은적게넣고 모레를 많이석는다네요 담주 수요일부터는 개장할거로 예상됩니다 울님들 송년행사 잘보내셧지요...

오늘 제후배가 저한테 오는 길에 있었던 일입니다. 건천-경주 구간의 운행중 영상 5도의 비도 안오는 날씨에 염화칼슘 살포차가 맨바닥에 염화칼슘을 퍼붓습니다. 눈도 안오는데... 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항의 전화를 했고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에서...

치우는 것은 일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얼마전 둔덕산으로 갈 땐가 검단산 갈땐가 정확한 것은 알수없으나 거대한 염화칼슘 살포차가 한번 지나가니 흩뿌리던 눈은 금방 흐물흐물 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안흥에서 초콜렛을 사고 백덕산으로...

많이 받으시구요 ..^^ 연휴때 강원도를 다녀올 일이 생겨서 다녀온느길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도로에 염화칼슘 천지더군요 .. 더군다나 염화칼슘 살포차 추월하다가 완전 뒤집어 쓰고..--; 빅이가 만신창이가 되어서 외부는 대충 청소를 해주었는데...

오늘 올라오는데 새벽에 눈발이 날리더군요... 갓길 군데군데 염화칼슘 살포차가 대기중이더구요. 뿌리기 전에 얼른 왔습니다. ^^ 지점에 오니 살짝 깔린게 서리같네요... 눈길 안전운전 하세요..특히 추레라 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