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인근의 영광cc에서 36홀 해서 54홀 하기로 예약을 하고 일상의 바쁘고 복잡한 곳에서 벗어나 멀리로 향했다 전라도로 방향을 잡은 것은 먹거리가 풍부하고 맛있고 해서이다 물론 골프도 골프지만 저녁에 한잔의 추억을 남기지 않으면 안되니까 우선 선운...

통화 하고 다시 세시간 가까이 고속도로를 달려 굴비의 고장 영광 법성포에 이르러서, 웬만한 한정식 상차림 부럽지 않은 백반...임원으로 계셔서 시원한 커피한잔씩 써비스로 받아들고 걱정했던 날씨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구름 조금 바람 살랑...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홀인원의 영광을 주신 동반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7월달에 참석하시는 회원님들 홀인원 선물 있습니다~~~~~~~^^

날씨 너무 좋습니다...벗꽃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좋은분들과 올해 첫 라운딩 너무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