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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포포프 (1912–1981) ©Public Domain 듀스코 포포프는 세르비아의 이중 스파이로 제2차 세계 대전이 발생했을 때 영국의 비밀정보부(M16) 요원으로 일했으며 독일의 군사정보기구인 해외방첩청(Abwehr)에 거짓 정보를 넘겼다. 그는 전쟁에서...

2차세계대전중 독일군의 최신예 정보를 입수하기위해 1930년대초 영국의 왕실이 만든 MI5 (Military Intel- ligence 5) 정보국은 2차세계대전중 프랑스의 레지스 탕스 운동지원과 기차로 운반되던 독일의 차세대 V2 로켓을 폭파하는 공을 세우게 되었다고...

정상회담.아웅산 테러.노태우 북방정책 막후 조율.태영호 탈북과 유경식당 13명 탈붇 등 생생한 현장을 녹였다.미국의 CIA.영국의 M16.이스라엘의 모사드 등 세계적인 정보기관들의 성공 사례인 엔테베 구출작전(1976) 실패.하마스의 2023년 이스라엘 침공...

보리스의 시를 즐겨 읽었다는 정보도 입수했다. 보리스는 본래 시인으로 ‘닥터 지바고’는 그의 유일한 장편이었다. 영국 정보부 M16의 도움으로 파스테르나크가 이 원고를 서방의 친구들에게 몰래 보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 CIA는 지중해의 몰타 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