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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한농복구회 유기농 강남콩 영글어 가다 202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모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강남콩 한번 심어보라!"고 하시면서 씨앗을 주셨다 잘 자라서 하루가 다르게 열매가 알알이 영글어간다 이웃 형제 사랑이 듬뿍 들어있는 맛있는 강남콩.... 바라보기만해도 배가 부른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유기농 강남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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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탐스럽게 영글어가다. 2016.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곡성길농원 허삼길입니다. 뉴스에서 비가 온다더니 오후되니깐 진짜로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그만좀왔음하는데... 비가 징허게 오네요ㅠㅠ 한주도 심차게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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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영글어가다. 2012.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화 시누이댁에 다녀 오는길에 지금은 남의밭이 된 사과밭 올해는 태풍으로 부사 수확량이 확 줄었다나요. 챙겨줄 자식들도 많은데 저까지 이것저것 챙겨주시네요. 안동 시고모님댁 집앞에서 고모님은 안계시지만 형님내외분 뵙고 왔어요. 많이 반가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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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어 가다 윤경미 202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았다 여름내 헐떡이며 힘들었다고 차가운 손으로 만져 달라고 생명들은 보챈다 차가운 손은 슬며시 그들의 이마를 어루만지고 그 손의 온기가 들뜨고 가벼웠던 생명 속으로 스며들어 지긋이 누르고 영글게 한다 생명들은 진하게 진하게 속으로 영글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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