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들은 학교 측에 즉각 동상을 철거하라며 검은 천으로 덮은 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지난 10월 23일 영남대학교는 경산캠퍼스 천마아너스파크에 가로·세로 2m, 높이 0.3m의 화강석 좌대 위에 높이 2.5m, 가로·세로 0.8m 크기의 박정희 전...

집행위원장은 "박정희는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을 강제로 강탈해 영남대를 세웠다"며 "설립자라기보다 강탈자에 가까운 사람인데...불리는 대학에서 친일, 독재, 부패의 대명사인 박정희 동상을 캠퍼스 안에 세운다는 것은 교육의 본질에서 완전히 무시된 것...

대구 영남대 벚꽃과 부산 동서대 벚꽃: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 영남대 벚꽃 영남대학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합니다. 캠퍼스 곳곳에 벚꽃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봄이 되면 벚꽃 터널을 연출하며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연목을 중심으로 길게 이어진...

유학생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식목행사는 31일 오전 10시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학술림에서 진행됐다. 갑제학술림 내 약 1,000㎡에 교내 묘포장에서 양묘한 5년생 헛개나무 36본을 심었다. 이날 식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