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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목적지에 도착했다. 신쌤이 밀양에서 으뜸가는 중국집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가구며 장식부터 중국...넣어 싸먹는재미도 있었다. 눈으로, 입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는 영남루를 둘러보았다. 오솔길을 따라 걷다가 양지바른 곳에서...

밀양 영남루와 함께 국내 ‘3대 명루’로 꼽히는 대형 누각이다. 고려말에 지어져 지휘대로 사용 된 이래 임진왜란때도 총지휘대와 성 남쪽 지휘대로 사용됐다. 촉석루의 다른 이름이 남장대인 것은 이런 연유다. 충절의 고장엔 논개도 산홍도 진주대첩...

밀양 영남루 배따리 걸...> 가을이라 단풍철은 쫌 이르지만... 변하는 사계를 피부로 느껴보는 것 또한 좋으리... 올만에 열차에 몸을 실으니...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맘은... 구포역에서 내려 상가를 걸어가면서.. 산성마을버스를 타고... 금정마을...

노포 중국집ㅣ라 한다. 한때 TV에서 백종원의 3대천왕으로 우명해진 남원 경방루이다. 백년 탕수육과 물짜장으로 유명해진곳이라는 사실이다. 하여 탕수육 서(小)자, 그리고 물짜장, 간짜장................... 양이 좀 많은게 탈이지만 그래도 맛은...

밀양엔 일요일에 문을 여는 ㅁㅁ이 없다 ?? (스펀지에 제보해야 할까보다~~) 남천교를 세번이나 돌고도 다시 제일병원근처 중국집에서 자장면으로 해결해야했다. ㅠㅠ 한낮의 뙤약볕은 어릴적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올랐던 영남루 계단이 더 높기만 했는데...

밀양의 영남루가 있는 목욕탕에 가면 자는곳이 있어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게 좋다 푸른바다의 홍도를 아버님 돌아가시고 머리 식히러 2박3일 가서 물과 고기와 홍주가 추억으로 남는다 이번에 부산은 3번갔지만 물가는 싸지만 삶의 생동에 여유가 없는것...

수준급 이상의 미모를 뽐냈으니... 그 늠들 마누라라도 얻은 양 으쓱대며 내게는 굽신굽신... 역 앞 중국집에서 삼선짬뽕 한 그릇씩 해치우고 영남루로 가 걷는데 아 글씨 그 가이나이가 '야 바래미 일루 와봐! 남자가 멋이 없어..팔 좀 빌려 줘!!'(하이힐...

밀양의 영남루와 박시춘 작곡가 생가 감상 하시고 ,매향 음미 하시면서 힘차게 하루 시작합시다 .친구들 !! ======================<변종규> ======================<변종규> 종규씨 어인일로 밀양까징~~ 삿갓맞네이 삿갓님 바로 옆이 김해 맛난거 사줄께...

아래 적혀있는 "영남루" 인가?? 거기 가보려구요~ㅋㅋ 맛집은 원체 잘찾아다니는 편이고 일식 아니면 중식과 고기를 조아라 하니...짬뽕만 생각하고 갔는데 예상외의 뽁음 밥은 맛이 있었어요~ㅋㅋ 짭짜롬하고~아주 어린시절 먹은 추억의 중국집 뽁음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