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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덕군은 임시주거시설 916동을 신청받았으며, 최대 2년을 거주할 수 있는 임시형 외에도 피해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재민의 선택에 따라 영구형 조립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이재민의 주거 안정화를 강화합니다. 또한 자연산 송이 12년 연속 최대 생산지...

3월 의성에서 발화된 산불이 의성을 넘어 안동 청송 영양 영덕으로 번져 수많은 인명피해와 주택 임야 농토를 화마가 집어삼켜...재실 영모정이 있는 검단리에도 재실만 덩그러니 남고 주택들은 거의 전소되어 주민들이 거처 할 곳이 없어 재실에서 당분간...

영양과 영덕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권 주교는 먼저 영양성당 관할의 석보공소를 찾아 신자들의 손을 마주 잡으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공소가 자리한 석보면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과 청송을 넘어 25일 저녁 영양군에...

전원주택이 있던 자리에 펜션을 지어 다시 삶을 시작하려던 조정희씨(여성)는 지자체로부터 충분한 피해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집이 ‘전소’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씨에 따르면, 당시 피해보상은 소파, 중파, 완파로...

안타까운 산불현장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385m , 235m 무명봉 지나 물이 거의 떨어지는데~ 200.7m봉 200.7m봉 삼각점 삼각점도 새까맣게 탔다 독점고개 지나 늘보 대장님한테 중탈한다고~ 물이 다 떨어짐 ​ 19km지점 321.6m봉 이동 통신탑 갈림길에서 임도...

임시주택도 볼 수 있었다. 계곡에는 수확이 끝난 배추밭도 있었고 양봉을 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잘 가꾸어진 농토 옆을 흐르는 계곡에는 붉은 황톳물이 흘렀다. 청송과 영월을 잇는 외씨버선길의 일부구간인 이 곳은 임진왜란때 인근 주민들의 피란지였고...

약수 인근에 나무집공작소에서 집을 지어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계셨었는데.... 이번 봄 안동.청송.영덕 대형 산불로 인해서 주택이 전소되었답니다. 그래서 다시 집을 지으시려고 토지를 보러 임장을 몇달동안 하셨었고요. 현재 집이 있는 양평...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 지난달 영남권을 강타한...사상자 80여 명과 8천여 명의 이재민, 3천여 채 주택 전소 등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경북도는 피해액이 1조...

× 4억 원 = 72억 원 상향 산정 시: 18명 × 10억 원 = 180억 원 ​ 2. 재산 피해(건물·임야·주택 등) 2024년 및 과거 경북 산불 피해 사례 참고 시, 소실된 주택, 창고, 시설물, 차량, 축사, 농기계, 농작물 등 총액이 수백억 원대에 이르렀습니다. ​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