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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요. 우리 몸이 원하는 음식을 단순하게 먹을 때, 우리 몸도 그것을 느낍니다.” - 건강 편식으로 직장암을 극복한, 송학운 씨 ​ 동해의 절경과 나란히 자리 잡은 경북 영덕의 칠보산. 이곳에 24년 동안 매일 산에 오르는 송학운(66) 씨가 있다. 지난...

17년 전 집을 아예 양산 원동의 깊은 산 속으로 옮긴 송학운 씨는 그곳에 ‘자연생활의 집’을 지어 놓고 암과 심장질환 등...환자들에게 자연식을 지도하고 있다. 내년쯤에는 지금 시설을 영덕으로 옮겨 그 지역 유기농 농가 와 연계한 ‘자연식 웰빙...

시집 목차 이향영 시집 암이 내게 준 행복 시인의 말 제1부 - 특별한 영덕 그대는 바람이어라 영덕 송학운 원장님 별은 사랑이다 영덕의 음식 그대는 마음대로 어느 숲길 천계의 계단 그대는 꿀 그대는 릴리 그대는 레몬 바람님의 말 영덕 축산항 둘레길...

경북 영덕으로 옮긴다. 농사를 본격적으로 짓고 9박10일 프로그램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주말용 2박3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란다. '어느날의 일이다. 산행을 하다 안개 속에 핀 꽃 앞에서 한참을 앉아 있었다. 예전에는 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