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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 여기 있으면 계속 생각이 날 것이다. 빨리 이 곳을 떠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쁜 기억을 밀어내우고 새로 채워야 한다.’ 가까스로 다스려 누르고선 05:41분 출발한다. 고소 쥐 죽은 듯 조용한 길을 20여분 달려 7번 국도 진입. 대우 휴게소에 들려...

그래도 여기왔으니까 찜먹자~ wow~ 한마리 오마넌이 싼거더군요 수입산이면 어때~ 너무 맛있어요^^ (지금도 입안에 침고인다*.*) 정말 크래미가튼게 입안에서 녹는데.....저는 대게가 그렇게 달콤한지 몰랐어용 (또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은 못찍음...

해안호텔?겁나싼데,,? 29.000원,, 방에들어가보니,,그럭저럭,,아침에보니,,,, 더운물이안습,,ㅜㅜ 싼덴,,이유가있지,,, 여기까지 400킬로,, 밖에나오니,,비가,,비가,,, ㅜㅜ 현관에앉아서,,1시간여,,일기예보확인,, 강원도엔 비가않온다고,, 마침 비가...

매화며 영덕 인근의 복사꽃이며 등등을 보러 다닐 때 우리는 그의 차에 그야말로 편승을 해서 함께 전국 각지를 돌았다. 그러던...나 : 있긴 무슨 일? 밖에 나가면 술집의 술값이 너무 비싸서 둘이 매일 호텔방에 앉아서 술 마시긴 했지. 그런데 우린 친구...

갔네… 어때? 거긴 있을 만 하냐? 의리 없는 자식! (무덤에 위스키 뿌려주는… 그리고 한 모금 마시는… 품속에서 사진 한 장 꺼내 보며 읊조리듯) 정인아, 보구 싶다! CUT - 정민의 손에 들린 사진으로 다가가면 정민과 정인 (쌍둥이) 활짝 웃으며 서로의...

게 어때 .. 이런 멍멍이 같은가게 ..-_- 평생 멍멍이 털만 날려라 !!!!!! 에비에비 .~~~ .... 그나저나 .. 이제는 쫒겨난 신세...앗 !!!! 나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 아까 먹다남은 영덕게 한마리 ...흐흐흐흐흐 나는 그렇게 길거리에서 탁 !!! 다리...

번이면 어때,,,,그러려 면 진작 말할 것이지. 내 혼자서라도 거뜬히 잘 갔다 올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비아냥 거려졌다. 그때부터 속력을 내어 걷기 시작하 였다. 백암폭포로 가는 갈림길까지 갈 때에는 새벽에 백암폭포에 갔다가 내려오는...

초원은 영덕에 새로 전화 온 초등학교 동창 호영을 만난다. 둘은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기쁨에 젖는다. 그러나 이 광경을 본 세형은 호영의 사물함에 빨간딱지를 붙이고 두 사람은 아이들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5 회 제5화:그애와나,그리고...

것이다. "어때? 컨디션은.....?" "....좋을 리가 있냐..... 좋을 리는 없지만... 지금은... 지금은 할게 공부밖에 없잖아..공부...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멍하니 그때 일을 회상했다. 영덕과 대장이 서로를 쳐다보며 장난스럽게 떠들어댔다. "그래~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