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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이 포함되지 못한 것도 실망스럽다는 목소리가 컸다. 정범진 경희대 교수는 “지난 정부에서 삼척과 영덕 원전 계획을 취소한 이후 신규 원전 부지 확보 노력조차 없다” 며 “즉시 재개하겠다고 한 신한울 3·4호기 공사도 2025년에야 가능하고, 계속...

완공된 것은 신월성2호기, 신고리 3·4호기, 신한울 1호기 등 4 기에 불과하다. 문 정부는 신한울 3·4호기와 천지원전(경북 영덕)·대진원전(강원 삼척)의 6기는 아예 포기했다. 윤 정부는 탈원전 폐기를 밝혔지만 부지가 확보된 신한울 3·4...

경북 영덕군에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문제를 놓고 주민 찬반투표가 진행되면서 영덕이 홍역을 앓고 있다. 정부는 2012년 영덕군 영덕읍 일대를 원전 건설 예정구역으로 고시하고 2026~2027년에 원전 2기를 건설키로 확정했다. 이름은 천지 원전이다. 당시...

영덕 원전 건설에 따른 범정부적 지원 건의안 9개 사업 추진...지역발전효과 기대 2015.02.12 12:56 입력 ▲12일 한국수력원자력 영덕군 쌀 전달식 ▲지난달 20일 영덕군을 방문한 통상자원부 문재도 차관(가운데)이 영덕군 관계자와 간담회을 하고 있다...

4기를 건설하려던 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2029년까지 원자력발전소 2기를 새로 짓기로 결정. 새로운 원전 건설 후보지로는 강원 삼척시(대진원전)와 경북 영덕군(천지원전)이 거론된다. 또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현재보다 5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산업...

지자체장의 허가가 나지 않아 9개월째 답보상태에 빠져 있다.(사진= 천지원전 후보지 전경) 한수원이 영덕 천지원전 토지매입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당 지자체인 영덕군이 ‘원전유치 당시 정부와 한수원이 제시한 10대 제안사업이 구체성이 없다...

경북 영덕군이 정부의 천지원전 유치 특별 지원사업 가산금 380억 원 최종 회수 결정 조치에 반발, 소송으로 대응하겠다고 21일 발표했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깬 데 따른 원전 지원금 반환 문제 해결을 위해 영덕군이 생돈을 들여 법에 호소하게 된...

동해안의 원전 전력, 호남지역의 재생에너지 전력 송전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이번 예타조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산업부와 기재부 간 기본 협의가 이뤄졌으며 4월에는 실무협의를 통해 예타면제 신청방법과 절차를 확정했다. 지난 5월 제출서류에...

는 17일 한국수력원자력(주)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이는 자리에 김양호 삼척시장과 이희진 영덕군수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삼척 대진원전과 영덕 천지원전 건설에 따른 주민 의견 및 주민투표 실시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또 삼척 반핵단체들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