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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살이, 섬 밥상 - 김준 지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목항 조개탕. 진동 미더덕. 부산 가덕도 봄숭어. 영도 고등어해장국 기장 대변항 멸치젓. 학리마을 말미잘탕. 포항•영덕...각재깃국. 객주리콩조림. 고사리육개장. 멜국. 몸국. 빙떡. 우미냉국. 자리물회. 조기내장탕. 산흘마을 가시낭칼국수. 구좌돗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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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10 제74차하이문답사 (40계단기념관-부산근현대역사관-용두산공원-부산영화체험박물관)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호물회) 03차 2020 05 11 부산시민공원(진주횟밥) 04차 2020 05 20 일광해변길東岸(대복집) 05차 2020 05 27 좌동환경공단-송정옛길(진) 06차 2020 06 03 부산시립박물관(쌍둥이집) 07차 2020 06 10 문수사-강제동원역사관(진) 08차 2020 06 16 아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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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물회 2019.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이나고 말라비틀어진 도라지 누군가 다 발라먹은 듯한게장..밥상앞에 이렀게 화가나는건 처음이다. 옆에 손님들먹다남은 음식...특이한 나의 식성 기준이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부산맛집 #영도맛집 #삼미물회 #정식 #송도맛집 #공동어시장 #송도아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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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언어, 꽃으로 피다 / 김정화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과 영도의 봉래시장 등으로 생선을 부려놓는다. 초저녁부터 어황을 싣고 온 운반선들이 해안가에 줄지어 늘어섰다. 어창에서 꺼낸 어획물은 대기하고 있던 수레가 운반하고 미리 입상되어 있는 것도 선별대로 이동시켜야 한다. 대기하고 있던 인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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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9> 부산 해장국 ‘생선 맑은국’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은 밥상 술상을 가리지 않고 식탁에 오른다. 칼칼하게 끓여낸 매운탕은 술안주로 생선회와 더불어 먹는다면, 맑은국은 그 경계 없이 즐겨 먹는 탕국이겠다. 그러하기에 생선 맑은국은 부산 사람들에게는 보편적인 생선국으로 자리 잡아 널리 즐겨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