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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게 되었고 오래전 부산을 떠나 서울과 수원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육질이 단단하지 않은 생선보다 고등어와 갈치구이를 선호하고 있다. 영도에서 살던 시절과는 환경이 바뀐 후 70년대를 부산 대연동에서 살았다. 아내 역시 부산 충무동에서 자란...

극장가 지나고 부산극장 여기 충무동 먹자골목 영화의거리 차길거너 자갈치시장 안으로 시장안 온갓 생선등 없는것 빼고 생선은 다있음 갈치 곰장어구이 골목 지나고 충무동 해안시장에서본 영도대교 일원 자갈치 시장쪽 영도 봉래산쪽 새벽시장 통과후...

좋은 가을날은 밥보다는 낮술 ㅎㅎㅎ 올만에 땡땡이 쳐봅니다. 영도다리 밑 골목으로 가시면 아래와 같은 허름한데가 나옵니다...간판 밑에 비닐로된 두군데가 50년 넘은 생선구이집입니다. 생선 메뉴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제철 생선들을 저 아래 연탄...

있는 정자에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습니다. 순박한 영도사람들의 할매전설도 재미 있네요^^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 부산의 바다...자갈치 시장으로 향합니다. 산행후의 소박한 뒤풀이는 생선구이 정식 10,000 원 * 찾아 가는길 * 나의 관점 바다를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