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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경찰서 맞은편 우리은행 골목안에 위치한 옛날추어탕은 지인의 아버님께서 일찍부터 드다셨던 곳인데... 추어탕보단 장어구이와 장어탕이 맛난 곳이랍니다...... 메뉴판.. 장어구이는 소, 대가 아닌 1인분씩으로도 판다고 하더군요... 잠시 기본찬들...

어렵더군요.. 영도경찰서 조금 아래 건너편 우리은행 골목 사이로 들어가서 첫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곧바로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보입니다.. 음..더 헷갈리겠군요..ㅎ 전화 해 보세요..ㅎ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장어구이 대자와 장어탕을...

요즘 장어탕에 꽂쳐서리... 영도 우리은행 근처입니다... 마늘,고추,방아.. 느낌은 제가 원하는탕이 아니었습니다.. 비싼것 같기도 하고...손님은 많습니다....다시한번 먹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장어구이는 안된다고 합니다.... 손님이...

진 추어탕을 맛있게 나누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례군을 향하여 길을 떠났다. 섬진강은 그렇게 크지 않은 아담한 강이란다. 그래서 그 강은 댐이 없는 강이라고 하였다. 오른쪽을 섬진강으로 하고 길의 양옆과 저 멀리 강 넘어 산과 맞닿은 언덕에 봄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