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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감고을 영동 편백나무숲으로 가을이 한창 무르익고 있다 여행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그 경험으로 얻게 되는 순간들과 기회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 순간들이 내 인생에서 귀하고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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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 편백숲을 지나 한성봉으로... ↘ 반야사와 석천을 내려다보는 전망대 ↘ 호랑이 형상이 여기서는 이런 모습으로...눈을 사로잡고... ↘ 반야사를 확대해서... ↘ 영동군에서 등산로에 이런 띠지를... ↘ 헬기장을 지나고... 헬기장에 소나무...

편백숲을 5차례나 왔었지만 묘법사는 처음이라 참 잘 왔다고 생각되었지만..... 14:30 ~ 14:50, 묘법사에서 내려오니 오른편으로 진북 편백곡 관광농원이 보였다. 이 농원 안쪽으로는 캠핑장, 눈으로만 펴다보고 통과 14:50 ~ 15:20, 근산마을 앞에 도착...

마치고 오르막길을 올라 걷기 출발 구원사 앞길을 지나 편백숲을 향해 걷는 모습 아뿔사! 구원사 앞을 지나 더 직진하여야...따라 나선 백구가 우릴 맴돌며 종일 같이 다녔다. 임도를 따라 걷기 시작, 산 언덕에는 벌못한 나무들이 군데군데 쌓여 있고...

자연으로부터 치유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연은 인간에게 삶의 보고인 셈이다. 지난 5/24일에 영동 감고을 편백나무 숲을 산책했다. 편백나무 숲의 피톤치드도 마셔볼 겸 고달팠던 삶의 얼룩진 애환을 달래고 잃어버린 애정의 그리움을 마음에 그려...

영동에 편백나무 숲이 있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 것이다. 수령이 50년된 편백나무가 6만 구루가 있는 편백나무 숲에 숲길을 조성 중 이다. 최대한 자연을 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숲길을 조성하고 정자와 벤치 등 쉴 수 있는 공간도 준비 하고...

ㅡ편백숲속의 추억ㅡ 준희 친구가 해마다 여행갈때면 흰티셔츠를 선물해서 잘 입었는데~~~♡♡ 편백숲속의 싱그러움 더위를 잊은 흰 티셔츠의 추억 더위를 잊은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준희야~~~고마워♡♡ ㅎㅎ 시원한 흰티셔츠 친구들과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