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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이다. 영동고속도로 편도 1차선일때 명절이 되면 밤을 새우다 시피 갔던 고향길이 전혀 힘들지 않은 것은 그리운 부모님과 가족 친지, 그리고 어릴적 친구들과 동네 분들과의 해후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향의 뜻은 3가지로 첫째 태어나서...

장칼국수 이지만 오늘은 들기름막국수이다. 고소한 들기름막국수와 메밀전병으로 산행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계곡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원한 삼포암폭포의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잠시 쉬는 시간은 천국이 따로 없다. 대관령소나무숲길의 화룡점정을...

듣는 행복한 트래킹입니다. ♣ -산행대장- 백화산 둘레길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반야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옥동서원까지 구수천(석천) 옛길을 말하며, 구수천 팔탄길과 백화산 호국의 길(천년 옛길)은 반대로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옥동...

저녁에 영동 족발에서 막걸리 마시고 '59년 왕십리' 읊으며 집으로 가기. ☆ 옆집 눈치보며 섹스폰 대가리에 뮤트 끼워 자뻑 예술 하다가, 비오는 날 밤에 양재천 다리 밑에서 소원없이 빽빽거려 보기. ☆ 박물관 미술관 순회하며 노년의 품위에 맞게 심오...

현재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부산은 어떻게 보면 참 살기 좋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 추워지니 뜨끈한것과 밀가루가 땡겨서 한...부곡동 부곡시장에 위치한 "소문난시장칼국수" 입니다. 소문난 시장칼국수 입니다. 주차는 가게앞에 최대 2대, 최소 1대...

아산 영동갔다가 돌아오는데 길은 좀녹아 올라 올수가있어 마당에 잘 올라왔습니다 하루 쉬었다 다음날 또눈이와 새벽에 못내려...정성도 없고 밑반찬도 별로 없고 맛도 영 아니었습니다 해물 칼국수도 맛도 아니고 돈낸것이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랍스타...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 일상에서 아주 작은 걷기 여행에서 주변을 둘러 보고 감동받으며 대화할 때 사소하지만 즐겁고 기쁘다. 작가 조지 오웰은 말했다. "사람은 사랑받기 보다 이해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지나간 모든 시간을 사랑할 순 없지만, 이해와...

사는 영동지방에 엄청난 눈이 내린거 다들 아시지요? 덕분에 전 출근도 못하는 줄 알았답니다. 눈 온 다음날은 얼마나 추운지요...마음도 꽁꽁..................얼기전에 솔바람이 얼큰한 장칼국수를 끓였지요 .. 일요일 모처럼 시간도 넉넉하고 가족모두...

맞춘다. 영동 고속도로를 따라 넘어가는 대관령의 울창한 숲에 덮인 눈, 눈, 그리고 눈꽃 그것은 한폭의 그림이고 장관 이였다. 금강산의 예고편인 셈인가. 동해안 7번 도로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고 가끔 지나가는 군용차량들은 휴전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