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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박이가 개인적으로 느낀 동네 마다의 특성 -1편-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영등포역 주변에 떡하니 남아있어서 주변 기운이 매우 음산하고 음습하고 불쾌한 느낌 마저 듦 뭔가 동네 자체가 크긴 큰데 낙후된 건물들도 많고 개발이 조화롭게 안 된 느낌? 동네 자체가 기운이 음습해서 사실 많이 가보진 않음 - 강남 편 - 4. 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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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관악산에서...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적지는 술집을 향해서... ㅎㅎ 계곡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물놀이에 여념이 없고... 꼬마는, 물고기라도 한...종일 떠들었지만, 아직도 할 얘기가 남아서, 술과 함께 조잘거렸고... ㅎㅎ 시간이 흘러, 주변에 어둠이 내리면서,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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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원 대표 단편선> 늙은 소매치기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주변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나서 작업을 실행해서는 안되는 때를 아는 것도 소매치기에게는 필수적인 자질이다. 도둑질할 때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은 절대 느끼지 않아야 한다. 그런 사치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순간 작업은 반드시 실패한다.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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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겪은 헤프닝 2012.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영등포역까지 빠져 나와 역전앞 횡단보도에 줄서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ㅎ 제 앞에 택시가 2대 정도 있었고....10분이 채 안되서 제 차례가 되던 차에... 빈차 한 대가 슬며시 줄서기 하고 있는 택시들 앞쪽으로 들이대더군요~ 상호를 보니 행운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