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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와 동작구가 분리되었다, 영등포역은 철도의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과거 90년대까지는 동양맥주,경성방적,방림방적,영등포...영등포역에서 13공구의 석면철거 현장으로 가는 길은 지하상가를 택했다. 옷이나 신발,모자,화장품,선글라스,가방,악세사리등...

ㅈㄱㄴ

그 가방이 선물 받은거고 화장품까지 있는데 팩트이런거 깨질까봐 놀래서 들었습니다. 순간 화가 확나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때리더라도 제가 할말이 없을 분위기였습니다. "그럼 돈 찾아와요" "신용카드인데.." "현금서비스받으면되지" 이자가 몇프로...

영등포 역앞 지하상가에서 이민가방을 파는 곳입니다. 역에서 영등포 시장방향(지하)으로 왼편(우체국 쪽)으로 나가면 커피 집 옆에 40년째 이민가방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인터넷 카페에서 보고왔다고 말하면 싸게 준답니다. (사이즈 큰 것 20,000...

그래서 영등포지하상가는 잘 안가요.. 그리고 꼭 살꺼 아니면 들어가지도 않고 예전 아주 오래전에 울언니가 영등포지하상가 가방파는곳에서 가방은 하나 샀는데 위로 올라오니 더 이쁜게 있어서 환불해달라고 하니 팔때란 확 틀리게 지랄지랄 별에 별...

선착순 만명에게 줬던 그샘플..;;; [솔직히 몰랐는데 집에왔더니 그거네요..^^] 근데......그샘플을 4개나 받았어요..^^ 받고 가방에 넣고 지하상가를 돌아댕기다보니 계속 만나서 계속 받아서..ㅋㅋ 하여간 총 10개..;;;; 한세트네요...지금은...^^;;

집 앞이나 가까운데 들고 다니기 좀 그런거야, 친구 말 듣고 영등포 지하상가 갔는데 잠옷바지나 티 오천원 이더라 ㅎㅎ 난 그렇게 파는 거 몰랐던 거 있지 ㅎ 가방도 당연 가죽 아니지만 진짜 가벼운 만원 가방도 득템 ㅎㅎ 지하상가 재미지다. 영등포...

아버지의 가방에서 찾아내 품에 안은 소녀처럼 내 가슴은 뜨껍게 달아올랐다. 결혼 4년만에 전세방으로부터 탈출하게 되는 적금을 마지막 붓던 날부터 나는 밤마다 무지개를 잡으러 가는 소년 같은 꿈을 꾸었다. 적금을 굳이 현찰로 찾아다가 남편 앞에...

안녕하세요? 예전에도 영등포 지하상가에서 승무원언니 본 얘기를 한거 같은데 기억하실련지... 제가 어제 영등포역에서 승먼...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역시나 그분 탭이 달린 커다란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저는 정신을 차리고 그분을 뚜러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