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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였으며, <조선왕조실록>에는 그 규모가 30여명에 다했다고 쓰여짐 이 사건이 이렇게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것은 영락제 사후 순장된 비와 궁녀들 중 조선인 출신인, 여비 한씨와 궁녀 강씨가 있었기 때문인데, 이들은 명나라 황제에게 바쳐진 공녀...

우리 나라 여자〉 한씨(韓氏) 등이 모두 대행 황제(大行皇帝)에게 순사(殉死)하였다."... ...황제가 죽자 궁인(宮人)으로 순장된 자가 30여 인이었다. 죽는 날 모두 뜰에서 음식을 먹이고, 음식이 끝난 다음 함께 마루에 끌어 올리니, 곡성이 전각을 진동...

영락제 영락제 후궁 조선 한확 선생 누이 1명 순장 그후 5째 누이 명나라 선종 후궁으로 보냈다 1402.7 친조카와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4년간의 내전 끝에 황제에 오르다 1402년 7월 17일, 중국 땅에 새로운 황제가 탄생했다. 명 왕조가 세워진 지...

강혜장숙여비 한씨는 한확의 큰 누이이자 인수대비의 큰 고모인데 영락제 승하 후 함께 순장됐어. 위에서 공헌현비(별호 가 기니까 편하게 별칭으로 현인비)는 궁내의 음모사건에 휘말려서 죽었고 다른 조선 후궁들은 모조리 영락제와 함께 순장됐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