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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마피아 42... 안녕하세요! 저 영매에요! 네? 안닮았다고요? 겁나 똑같이 생겼구만 무슨 소리세요;; 마피아는 어딨냐구요? 마피아들이 저를 죽이려고 들길래 살짝 손봐줬어요 ㅜㅜ 덕분에 영혼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그나저나, 오늘 요리 대회가...

도산월야영매(陶山月夜詠梅)​ 도산에서 달밤에 매화를 읊다 獨倚山窓夜色寒(독의산창야색한) 홀로 창가에 기대니 밤 기운이 차가운데 梅梢月上正團團(매초월상정단단) 매화나무 가지 끝에 둥근 달이 떠오르네 不須更喚微風至(불수갱환미풍지) 부르지 않아도...

이였습니다.~ 선천에는 무식한 사람들을 끌고 다녔었을지 몰라도 오늘 날에는 잘못 두드리면 무식하다고 하는 시대입니다.~ 영매를 접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렇게 보이 질 않더군요 아직도 그 말에 속을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들어보면 지식인은 될...

세습무 집안에서 영매가 태어난 게 왜 안 좋은거야? 무당집안에서 귀신 볼 줄 알면 좋은 거ㅜ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