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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셔서 영목항 부두에 같이 마중나와 있는 갈매기~~ 손님 맞으려 분주하다... 갈매기의 꿈~~ 손님접대용으로 자연산 광어 한마리 잡았습니다~ 아주 튼실한 놈으로... 오늘 물중에 제일 좋은놈으로~ 저 살덩어리...음... 이 유쾌한 웃음이 보기 좋아 만나고...

안면도 영목항과 원산안면대교[2019년 12월 개통]로 연결된 데 이어 남동쪽의 대천항과 보령해저터널로 연결되면서 관광업이...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0) 석촌역 도착 석촌역 5번 출구 나와 잠시 기다려 (07;17) 경 강송산악회버스에 탑승합니다. 오늘

아니죠... 오늘은 안면도에서도 땅끝에 속하는 영목항으로 스로틀을 당겨 봤습니다... 혼자 독바리 계획이었으나 두분이나 동행해주셔 외롭지않은 투어여정 이었네요... 위에 보이는 건설현장... 함깨한 두명에게 설명을 해 주었으나 믿지못하는 눈치로...

안면도 영목항과 원산도를 잇는 여객선이 결항된 가운데 어선을 빌려 원산도로 떠나기 위해 자전거를 배로 옮겨 싣고 있다. 4 ? 꽁꽁 얼다 찾아들어간 식당에서 만난 뜨끈한 살조개 칼국수. 대원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왼쪽부터 이진원, 허영만...

길에 영목항에서 회,칼국수 먹고 루어대를 던졌으나 2번캐스팅후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구매항으로 가보니 그곳은 낚시배타는 곳이어서 낚시할만한 곳이 없어보였고 꽃지쪽으로 가서 던지려 했으나 꽃구경온 사람들이 너무많아 상,하행선이 모두...

연휸데... 오늘은 집에 와 보니 아주 살림이 엉망이라 -_- 청소도 좀 하고 드럼 세탁기도 좀 돌리고 -_-;;; 정리를 하고 내일은 간만에 교외로 드라이브 한번 다녀 올까 합니다. 각종 신년 해 맞이 행사는 이미 다 종료가 된 관계로 이번 벙개는 '해'랑...

원산도로 영목항으로 황도와 모래조개가 많이 나오는 해변으로 참 많이도 돌아다녔구나 손님이 오면 으례 나문재팬션을 데리고 가서 차를 한잔씩 마시며 즐거워했고 우리 동창들과 팬션의 하루밤을 지내며 노래방도 때렸고 또 동무들과 바지락을 잡으러...

나타난다 영목항에 다다르자 피곤함은 간데없고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네여...,,,ㅋㅋㅋ (보통 1인이 40~60KG을 캐고, 금액으로는...보니 제 마음이 뿌듯해 지네여^^ [PM 14:00 종료] 오늘 채취한 바지락이랍니다~~ 안면도 바지락하면 유명하다는 사실...

있다가 오늘부터 개업한다고, 이것저것 다 안되고, 해물순두부, 해물칼국수만 먹을수 있다고한다. 그래서 두가지 시켜서 먹고나왔지만, 기분은 정말 꿀꿀했다. 음식맛도 없었고, 물맛은 켁켁.. 락스냄새가나서 도저히 마실수 없었다. 쥔장에게 크레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