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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은근하고 오래간다. 생마나 용과에 더덕의 씁쓸한 향기와 영지버섯같은 향기가 마치 박카스같은 병에 들어있는 영비천 같은 향미의 여운이다. 지란향의 지(芝:지초 지)이지만 영지버섯을 뜻하기도 한다. 뒤로갈수록 멘드라미같은 꽃향과 난향이...

정수..병진이..상호..명철이 등등^^ (이름을 다 모르니 이해하길..ㅋ) 암튼.. 꼭 보고 흔적남겨주시길 바래요.... 우리 영비천 축구 모임에서 한달 회비를 정해서 걷기로 했어요... 우선 공 5개에 골대를 만들 라바콘...은 모두 형님들이 준비해주셨고...

한때는 간에 좋다꼬 사람들이 따다가 차나 한약 끓이는데 넣고 억수로 좋아하고 그리 했음다. 모 제약사서 운지천.영지천. 영비천? 해가민서 드링크 약병 마이도 팔아 묵은 원료 인데 한때는 인기 참~ 좋은 드링크 였지요 요새도 그런 드링크 약 파나 몰라...

했는데 설마 누가 이런 감동과 사랑, 그리고 환경 문제가 담겨져 있을 줄 알았겠는가? 과거에 한강 둔치의 가판 대에 ‘영비천’(일양 약품)을 납품하는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Personally, Esther's "Monster Image" is an unheard-of character and 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