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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영산포다. 이때 이주민들이 배에 싣고 온 생선 중 썩지 않은 유일한 생선이 홍어였다. 이후 홍어의 삭은 맛을 별미로 즐겨 먹기 시작한 것이 삭힌 홍어 요리의 시초다. 오늘은 홍어 맛집 7곳을 소개한다. 전라남도의 손맛을 그대로, 광화문...

이동됨) ↑ 추천 후기 (맨위부터 사진과 함께 자연스럽게 후기를 남겨주세요) ↑ 필수항목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상 호 명 영산포 홍어집 주소/위치 완산구청 뒷편 메뉴/가격 사진참조 전화 번호 사진참조

그러자~~ 목포엔 시설 좋고 가격 싼 호텔을 알고 있으니 얼렁 고고씽~~~~ 그런데 멀리 못 갔습니다. 목포 안가고 나주 영산포에 홍어 거리가 있다고 하길래 나주에서 하루 묵자고 다시 합의..... 에잉~ 팔랑귀 둘이 있으니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좋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이다. 수놈은 몸집이 작을 뿐만 아니라 뼈가 억세고 맛도 덜하다. 게다가 수놈은 가시가 있는 큰 생식기...칼로 쳐낸다. 여기서 생겨난 말이 ‘만만한 게 홍어 거시기’이다. 애꿎은 사람을 무시하고 홀대할 때 빗대어 쓰는 말...